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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31 Show 영상채팅 플러스 리뷰 (6)
  2. 2008.09.22 쇼(show) 위젯 대중화 될 수 있을까? (1)
2009.01.31 19:16
KTF에서 화상 통화 중 채팅을 같이 할 수 있는 'Show 영상채팅 플러스'를 서비스가 선보였다. 현재 오픈 기념으로 월 2천원에 30분 무료 영상통화 / 플러스콘 / 대체영상를 용할 수 있다. Show 표준 요금제 기준으로 음성 통화료가 30 분에 3240원인 것과 비교 하면 영상통화가 음성 통화보다 싼 것이다. 30 분 이후에도 음성 표준 금액인 10초 당 18원이 적용 되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 손해 볼 것은 없다.

표준 이용 요금제


- 얼굴 보면서 문자 메세지 (SMS) 보내는 느낌이 강해

실제 사용 해 보면 Show 영상채팅 플러스는 지하철에서 유용하다. 본인은 예전부터 가족들과 화상통화를 많이 이용했다. 하지만 얼굴을 보여 주기 위해 핸드폰과 일정 거리를 두고 큰 소리로 이야기 해야 했다. 여기에 상대방의 목소리는 핸드폰 스피커로 나오니 대화 내용을 주위 사람들이 들을 수 있어 공공장소 이용이 불가능했다. 이어폰을 가지고 다닌 적도 있지만 불편 해 오래지 않아 포기했다. 






영상채팅 서비스는 화상 통화 서비스에 채팅 창을 하나 더 붙여 놓은 것에 불과 해 획기적인 서비스라고 보기는 힘들다. 또한 사적인 장소에서는 화상통화를 하면서 채팅을 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 하지만 공공장소에서는 주위 사람 신경 쓰지 않고 이용 할 수 있어 유용하다. 기술적으로는 영상채팅 서비스지만 실제 이용 느낌은 상대방 얼굴 보면서 문자 메세지 (SMS) 보내는 느낌이 강하다. 가격이 저렴하다면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SMS를 사용 할 일이 별로 없을 거 같을 정도로 편하다.

Show 영상채팅 플러스 가입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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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테스트를 위해 전자신문인터넷에서 KTF 핸드폰을 빌려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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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이모이
2008.09.22 12:37

위젯은 크게 데스크탑 위젯, 웹 위젯, 그리고 모바일 위젯으로 나눌 수 있다. 데스크탑 위젯은 PC에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지 않고도 바로 PC에서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게 해 주는 위젯이다. 3년 전 야후와 네이버가 의욕적으로 서비스를 선보였지만 대중화에 실패했다최고급 PC와 초고속 인터넷으로 무장 된 국내 사용자들이 불편하게 PC에 프로그램을 설치 해 가면 웹 서비스를 이용 할 이유가 별로 없었기 때문이다.

작년 이후 국내에서 조금씩 인기를 모으는 위젯은 웹 위젯이다웹 위젯은 소스 코드를 복사 한 후 다른 사이트에 붙여 넣으면 해당 사이트에서 독립적으로 실행 되는 위젯을 말한다동영상 UCC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동영상 퍼가기'도 웹 위젯의 중 하나다최근 소스를 직접 수정 할 수 있는 블로그가 인기를 끌면서 블로그에 다양한 서비스를 붙이고 싶어하는 블로거들을 중심으로 점차 인기를 모으고 있다
.

최근 KTF 에서 쇼위젯이란 이름으로 제공하는 위젯은 모바일 위젯이다. 핸드폰 대기 화면에 프로그램을 설치 해 놓으면 무선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고 대기 화면에서 바로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최신 정보가 일정 주기마다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다. 이런 이유로 해외에서는 모바일 위젯 사용이 매우 활성화 되어 있다. 작년 한 해 최고로 급성장한 사이트 중에 하나인 Twitter는 글 쓰기의 70% 정도가 모바일 위젯 등을 이용했고, 수 많은 마니아를 가지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은 AppStore를 통해 수 많은 모바일 위젯을 제공하며 급성장 하고 있다
.

쇼위젯이 해외처럼 폭넓은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아직 해결 해야 할 문제들이 많이 보인다. 아직 킬러 서비스라고 할 만한 위젯이 보이지 않으며, 몇몇 쓸만한 위젯들도 메모리가 작은 휴대폰에서 실행 될 수 있게 경량화 하는 과정에서 사용자들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하는 방향으로 경량화 된 부분도 보인다
.

하지만, 날씨 위젯운세 위젯, 고객 센터 위젯, 뉴스 위젯 등은 모바일 위젯의 매력을 충분히 보여 주었다. 대기 화면에서 바로 날씨, 운세, 핸드폰 요금뉴스 등을 확인 할 수 있는 것은 매우 매력적이다. 아직 위치 기반 서비스 등 (Location Based Service) 모바일의 특성을 제대로 살린 위젯은 보이지 않지만 조만간 등장 할 것으로 예상 되면 이럴 경우 더욱 매력적일 수 있다.

아직은 일부 사람들이 느끼는 위젯의 매력을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느끼기 위해서는 열린 마음을 가지고 플랫폼을 개방해야 한다. 결국 위젯도 콘텐츠 싸움이고 얼마나 많은 업체들이 모바일 위젯 시장에 뛰어 콘텐츠를 풍부하게 해 줄 수 있느냐가 성공의 포인트일 것이다. 당장은 수익이 적더라도 시장을 같이 키우겠다는 콘텐츠 제공자들을 많이 확보해야 한다. 이런 믿음 아래서 이들이 자유롭게 창의성을 발휘 할 때 쇼위젯은 대중화 된 서비스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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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이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