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플로러'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2.17 MS, 왜 야후에 집착하나? (2)
  2. 2007.11.19 Firefox 는 소프트웨어가 아닙니다. (6)
2008.02.17 07:43

제가 전자신문인터넷에 쓴 칼럼인데, Naver 뉴스 IT 메인 과 IT 관련 모든 글에서 이미지로 노출 되는 'IT/과학 포토'에 노출 되었네요. Daum에도 이런식으로 노출 되었고요.

이리 저리 따져 보니 적게 잡아도 50만명 정도 읽지 않았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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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왜 야후에 집착하나?

전자신문|기사입력 2008-02-15 11:30 기사원문보기
[쇼핑저널 버즈] 이미 잘 알려진 것처럼 마이크로소프트는 공식, 비공식적으로 야후 측에 인수를 수차례 제안했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야후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고 야후 인수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렇게 야후를 인수하고 싶어 하는 배경은 무엇인가? 또한 구글이 크게 반발하며 흥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마이크로소프트는 90년대 중반부터 PC 기반의 자산을 통해 인터넷 시장으로 진출하려는 노력을 해왔다. 96년에는 ‘Best of the PC plus best of the Web'이라는 화려한 구호 아래 액티브X를 발표하며 넷스케이프의 자바원과 경쟁했고, 데스크탑과 웹을 연동하는 액티브데스크탑이라는 기술을 선보이며 넷스케이프의 컨스텔레이션과 경쟁했다. PC와 웹의 통합을 추진하며 인터넷 시장에서 영향력을 늘리려 한 것이다.

익스플로러를 앞세워 넷스케이프를 손쉽게 꺾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미래는 당시만 해도 순탄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인터넷 상황을 살펴보면 그 예상은 틀린 것임을 알 수 있다. 인터넷 서비스 시장은 구글이, 인터넷 상거래 시장은 아마존과 이베이가, 제작 시장은 어도비가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PC 시장의 절대 강자로 군림하던 옛 시절을 떠올리면 현재 인터넷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영향력은 매우 초라한 수준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위치를 더욱 불안하게 하는 요소는 웹에서도 설치형 못잖은 서비스형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 이는 설치형 프로그램 시장의 위축을 의미한다. 윈도우와 함께 효자 노릇을 독특히 해왔던 오피스 시장은 구글 덕스(Docs)나 Zoho 등 서비스형 오피스 프로그램에 압박받고 있다. eyeos.info, Zimbra같이 웹OS를 추구하는 업체들도 호시탐탐 마이크로소프트의 자리를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10년 전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장 큰 경쟁자는 SUN이었다. SUN은 자바를 앞세워 네트워킹 컴퓨팅(NC, Networking computing) 세상을 꿈꿔왔다. 네트워킹 컴퓨팅 세상에서 컴퓨터는 인터넷에 접속하는 단말기 역할만 할 뿐이며 나머지 모든 것은 인터넷에서 이루어진다. 지금 바로 그런 세상이 열리고 있다. 별 생각 없이 앉아 있으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설 자리는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물론, 가만히 앉아만 있을 마이크로소프트가 아니기에 차세대 웹 플랫폼을 개발한다거나 야후 인수 등 갖가지 대응책을 내놓고 있다.

그렇다면 왜 야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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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이모이
2007.11.19 08:57

PC사랑에 Firefox Greasemonkey / Stylish에 대한 글을 기고했습니다.

컴퓨터 잡지에 인터넷 소프트웨어에 대한 글을 쓰는 것은 거의 10 년 만인거 같습니다. 요즘은 해외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글만 쓰고 있으니까요.

근데, 정말 오랜만에 자진해서 인터넷 소프트웨어라고 할 수 있는 Firefox Greasemonkey/Stylish 에 대한 주제로 글을 기고 했습니다.

이유인즉, 저는 Firefox를 단순히 브라우저로 보지 않았습니다. 저는 Firefox를 MS 에 대항하는 대항마로 MS에 맞서 싸우는 자유진영의 무기로 보고 있습니다.

인터넷 초장기 시절 Netscape 플랫폼을 중심으로 SUN 등 여러 연합군들과 동맹 해 거대 제국인 Microsoft에 Active 플랫폼 ( Internet explorer )과 싸웠지만, 결국은 Microsoft는 Windows 에 Internet Explorer를 탑재 시켜, Netscape 진영을 초토화 시켜 버려 싸움을 끝내 버렸습니다.




당시에는 이것으로 Netscape 진영이 사라지는 거 같았지만, 오픈 소스 정책으로 변경함으로서, 수 많은 자발적인 용병들과 여러 지원 단체들이 Netscape의 망령으로 다시 살아 나 Microsoft를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나온 결과물 중에 하나가 Firefox이기 때문에 저는 10 년 전 Netscaspe와 Micrsoft에 전쟁이 다시 재현되는 거 같아서 너무 기쁘고 반갑습니다. 저에게 Firefox는 돌아 온 영웅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마치, 빈라덴은 사라졌지만 그의 추종자들이 새로운 단체를 만들어 미국을 괴롭히는 것처럼, 마크앤드리슨은 사라졌지만 Netscape를 추종했던 사람들이 모여 Firefox라는 것을 만들어 Microsoft를 괴롭히는 모습은 참으로 고소하고 재미 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Firefox를 사용 해서 Firefox가 좀 더 힘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역사적인 이유 뭐 이런것에는 관심이 없을 것입니다. 단지, 편하고 기능이 좋아야 사용을 할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도 Firefox는 Internet Explorer에 비해 우월합니다. 크게 두 가지인데,첫번째는, 이미 많은 분들을 통해 알려진 것처럼 확장 기능이죠. 수 많은 확장 기능을 통해 Firefox 기능을 무한정 확대 할 수 있다는 것이겠죠.

두번째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 많이 사용하지 않지만 (확장기능 중에 하나인) Greasemonkey와 Stylish 라고 생각합니다. Greasemonkey와 Stylish 는 Firefox에 확장 기능 중에 하나일 수 있지만, 다른 확장 기능과  틀린 점은 여기에 다른 프로그램을 설치 할 수 있기에 플랫폼 역할을 수행 한다는 점입니다. (Firefox 위에서 돌아 가는 더 높은 레벨의 플랫폼이죠 )

Greasemonkey와 Stylish 는 인터넷을 혁명적으로 바꾼 프로그램이지만, 문제는 스크립트와 스타일에 대한 정보가 국내에 거의 없어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더군요.

그래서, 제가 사용 하는 Greasemonkey 스크립트와 Stylish 스타일을 정리 해12 월 PC사랑과 내년 1 월달 PC사랑에 글을 기고 했습니다.

Firefox 가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지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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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이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