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30 08:48

지금 세계를 호령하고 있는 글로벌 인터넷 업체들은 어떻게 세계 1위가 될 수 있었을까? 어느 업종보다도 경쟁이 치열하고 빠르게 변하는 인터넷 업계에서 1위를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만의 독특한 전략이 있었을 것이다.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인 상거래, 검색, 커뮤니티에서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업체들의 성공 전략을 알아 보았다.

 

상거래 1위: 아마존(www.amazon.com)

- 혁신을 통한 선도

 

아마존의 역사는 인터넷 비즈니스의 역사이다. 격변하는 인터넷 시장에서 현재까지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지속적인 1위를 지킬 수 있는 것은 아마존 특유의 혁신과 변화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아마존의 혁신은 언제나 시장을 선도 했으며 현재 인터넷 업계의 비즈니스 상식을 만들었다.

 

인터넷 비즈니스의 가장 대표적인 상식인 ‘가입자를 많이 확보해 시장을 압도해야 한다’는 공식도 아마존의 혁신이 성공하면서 상식으로 굳어졌다. 아마존은 1994년 서비스 시작 후 2001년까지 수익을 포기했는데 이는 당시의 상식에서 벗어 나는 행동이었다.

 

주주들은 지속적인 적자 상태에서 외형만 확장하는 CEO인 제프 베조스를 믿지 못해 사퇴를 요구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 전략은 2000년도 초 닷컴 버블이 꺼질 때 진가를 발휘했다. 경쟁사들이 하나 둘씩 사라질 때 아마존은 더 빠르게 성장해서 독보적인 1위 자리를 확보했다. 이는 수익구조 개선으로 연결되어 2001년 이후부터 큰 폭의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구글이 만들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수익 배분 프로그램인 애드센스도 아마존이 만든 제휴 프로그램을 응용 한 것이다. 아마존이 1996년 최초로 시작한 수익 배분 프로그램은 매우 큰 인기를 얻었고 3년 만에 300,000개 사이트가 가입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었다. 이런 성공은 Barnesandnoble, CDnow, autoweb 등이 유사 모델을 만들며 발전시켰고 현재는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꽃 피우고 있다.

 

요즘은 데이터베이스와 기술을 공개하는 것이 유행이다. 이것 역시도 2002년 아마존이 자신들이 가진 상품 정보를 공개하는 상식 밖의 혁신으로부터 나왔다. 당시만 해도 핵심정보는 경쟁 우위 확보를 위해 공개하지 않는 것이 상식이었다. 하지만 아마존은 그들이 가진 모든 정보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제 3의 업체들이 아마존의 정보를 이용해서 전자 상거래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것은 아마존 매출 성장에 큰 도움을 주었다.

 

때마침 구글이 세계 1위 검색엔진으로 등극하자 이 정책은 더욱 큰 빛을 보았다. 수 많은 사이트들이 아마존 상품의 링크를 걸어 주었고 얼마나 많은 사이트에서 링크가 되어 있는지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여기는 구글은 주요 상품 검색 시 아마존의 상품을 검색 결과 최상단에 보여 주었다.

 

검색 1위: 구글(www.google.com)
- 독창적인 검색 기술 개발 후 특허로 보호

 

구글이 검색 서비스를 시작한 1998년은 알타비스타 (http://www.altavista.com)로 대표되는 1세대 검색 엔진들이 이미 시장을 장악한 후였다. 하지만 구글은 페이지랭크(Page Rank)라는 앞선 기술을 통해 서비스 시작 5~6년 만에 검색 시장을 장악했다.

 

알타비스타는 당시 1위 검색 사이트였지만 큰 곤경에 빠져 있었다.

알타비스타는 웹페이지 내용을 보고 검색 결과에 노출 순위를 정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내가 만든 웹페이지를 검색 결과 상위에 노출 하고 싶으면 공개 되어 있는 규칙에 따라 웹페이지를 작성만 하면 되었다. 따라서 알타비스타는 아무런 내용 없이 규칙만 따라 만든 웹페이지가 검색 결과 상위에 배치 되는 치명적 약점 때문에 점차 네티즌들의 외면을 받고 있었다.

 

이에 구글은 페이지랭크라는 새로운 기술로 승부했다. 페이지랭크는 다른 웹페이지에 링크가 많이 걸려 있을수록 가치 있는 웹페이지로 인정해 검색 결과 상위에 배치해 주는 기술이다. 이 방식은 다른 웹페이지와 관계를 분석해 가중치를 부여 한다는 점 때문에 순위 조작이 어려운 장점이 있었다.

 

페이지랭크라는 기술은 창업자들이 스탠포드 대학원 시절 발표한 '대규모 하이퍼텍스트 웹 검색엔진의 해부', The Anatomy of a Large-Scale Hypertextual Web Search Engine)'라는 논문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 특허 권리는 스탠포드 대학에 있다. 연구자의 권리를 인정해 페이지랭크 기술은 2010년까지 구글만 사용할 수 있다. 구글의 페이지랭크 기술의 기본 원리는 알려졌지만 특허로 보호되고 있어 경쟁자들이 함부로 사용할 수 없는 고유의 기술로 보존되고 있다.

 

커뮤니티 1위: 페이스북(www.facebook.com)
- 고급 이미지, 플랫폼 공개 그리고 마이스페이스에 대한 반발심

 

세계 1위 커뮤니티 사이트인 페이스북은 초기에는 고급 이미지 구축으로 기반을 다진 후 플랫폼 공개로 우군을 만들어 커뮤니티 1위 사이트로 도약했다.


페이스북은 2004 년 서비스 초기에는 창업자가 다니던 하버드 대학교 교내 커뮤니티로 하버드 대학생만 가입할 수 있었다. 인기를 끌자 또 다른 명문 대학인 스탠포드, 콜럼비아, 예일, MIT, 보스턴 대학교 학생들로 가입 자격을 확대하였다.

 

명문대 중심으로 조금씩 문호를 개방 한 케이스이기 때문에 커뮤니티에 가장 중요한 고급 사용자 확보와 고급 이미지 구축에 성공하였다. 이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사이트가 되었을 때 수 많은 사람들이 앞 다투어 가입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고급 사용자를 확보한 이후에는 페이스북 플랫폼을 공개해 우군을 만들었다. 2007년 시작된 F8’이라는 이 정책은 큰 호응을 얻어 1년 만에 유용한 기능과 재미 있는 콘텐츠 수만개가 개발되었다. 이는 바로 이용자의 수직 상승을 불러 일으켜 세계 1위 커뮤니티 사이트로 성공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페이스북의 성공에는 마이스페이스 (www.myspace.com)에 대한 반발심도 큰 몫을 하였다. 페이스북 성공 전 마이스페이스가 미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자 소규모 업체들은 마이스페이스에 자신들의 콘텐츠를 퍼가서 홍보를 했다. 이런 식으로 홍보하여 성공한 대표적인 사이트는 유튜브 (www.youtube.com) 였다. 하지만 너무 많은 사이트가 마이스페이스에서 홍보를 하자 마이스페이스는 상업적인 활동을 할 수 없다는 약관의 이유를 들어 이들 사이트들을 차단했다. 하지만 페이스북은 마이스페이스와 다르게 플랫폼 개방 정책을 사용해 소규모 개발 업체들을 끌어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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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이모이
2009.04.06 08:24
인터넷 사이트들은 물건을 판매하는 쇼핑몰이 아닌 한 수익 모델이란 것이 광고 밖에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광고 수주는 국내외 모두 상위 일부 사이트를 제외하고는 자체적으로 수주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중소형 사이트들은 수익배분 프로그램을 많이 이용한다. 대표적인 것이 구글에서 제공하는 '애드센스'이다. 요즘은 개인이 운영하는 사이트나 블로그에도 ‘애드센스’가 많이 달려 있어 수익배분 프로그램에 대해 많이 알고 있으나 이 아이디어가 미모의 이혼녀에 의해 처음으로 시작되었다는 것을 아는 이는 드물다.


인터넷 초장기인 1996년 당시 인터넷 사이트들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물건을 팔아 돈을 버는 것 외에는 현실적으로 없었다. 일부 사이트들이 광고를 수주 해 배너 를 달았으나 극히 예외적인 경우였다. 인터넷 이용자들이 적을 뿐 아니라 광고주들의 인식이 부족 해 수주가 매우 어려웠기 때문이었다.

상황이 이러하자 미래에 대한 희망은 가득했으나 당장 사무실 임대료와 네트워크 비용도 내지 못 해 문 닫는 업체들이 속출했다. 유명 사이트가 되면 망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였다. 수익은 없는데 이용자가 많아져 비용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었다. 유명 사이트가 되기 위해 다들 노력하고 있었으나 목표를 달성하면 망하는 시절이었다.

이런 딜레마를 극복할 수 있는 아이디어는 1996 년 한 칵테일 파티장에서 시작되었다. 미모의 이혼녀가 아마존 (Amazon.com) 사장인 베죠스에서 접근해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이혼 관련 사이트에서 관련 서적을 판매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안 한 것이다. 베죠스는 이 아이디어를 받아 들였고 이 프로그램에 따라 아마존 물건을 홍보 해 준 사이트는 수익의 5~15%를 받았다.

당시 아마존 수익 배분 프로그램은 수익모델이 없어 죽어가던 인터넷 업체에게는 신약 개발과도 같은 희소식 중에 희소식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3년만에 300,000개 사이트가 수익 배분 프로그램에 가입했는데 이는 당시 대부분에 인터넷 회사들이 가입했다고 봐도 무방한 숫자였다.

아마존 수익배분 프로그램은 인터넷 산업의 큰 동력이 되었다. 수 많은 인터넷 사이트들이 자금 걱정 없이 자신들의 본업인 정보 제공과 커뮤니티 구축에 집중 할 수 있었다. 아마존 스스로도 수익배분 프로그램으로 큰 이익을 얻었다. 인터넷에서 더 많은 물건을 팔 수 있었을 뿐 아니라 그 동안 열세였던 오프라인 업체와의 규모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 큰 성공을 거둔 아마존의 수익배분 프로그램은 Barnesandnoble, CDnow, autoweb 등이 유사 모델을 만들며 발전시켰다. 하지만 가장 크게 수익 배분 프로그램을 발전 시킨 업체는 구글이었다. 검색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애드센스’는 최적의 광고를 보여 주었으며 수익 배분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이혼녀의 아이디어부터 시작한 아마존의 수익배분 프로그램은 인터넷 산업의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심지어 13년 전에 시작한 수익배분 프로그램은 최근에 인터넷 업체에서 가장 크게 이슈 되었던 Web2.0의 중요 이론인 롱테일 이론과 플랫폼 전략에서도 빠지지 않는 사례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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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이모이
2009.01.02 07:57
08
년도 가장 주목 받았던 웹서비스는 어떤 사이트일까? 09 년도 새롭게 주목 받아 흐름을 만들어 낼 웹서비스는 어떤 서비스일까? IT  정보 전문 사이트인 테크크런치, 벤처비트, 기가옴이 연합 해 최고의 웹서비스를 선정하는 'The Crunchies 2008'를 통해 그 해답을 알아 보았다. 현재 이들 사이트는 08년도 한 해를 평가 해 각 부분별 최고의 웹서비스 후보를 발표했다. 후보 중 각 부분별 대상은 전 세계 네티즌들의 투표로 결정 된다. 투표 결과는 1 9 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행사장에서 발표 된다.

'The Crunchies 2008'는 작년 한 해 종합 부분 후보로 페이스북, 트위터, 아마존 웹 서비스, 훌루, 안드로이드를 후보로 선정 하였다. 특히, 페이스북은 07년에도 누구나 페이스북용 프로그램을 개발 할 수 있는 정책인 오픈 플랫폼 정책인 'F8'을 통해 종합 부분 대상을 받은 적이 있다. 08 년도는 '페이스북 커넥트'란 정책으로 큰 주목을 받아 이 번에도 종합 부분 후보로 선정 되었다. '페이스북 커넥트는' 페이스북의 DB를 가져다가 타 사이트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정책이다.

또 다른 후보인 트위터는 07년도 모바일 부분 최고의 신생 웹서비스로 선정 되었던 서비스이다. 1년 사이에 크게 성장 해 08년도 최고의 웹서비스 후보로 당당하게 선정 되었다. 트위터는 모바일 기기를 이용 해 간단한 글을 올려 친구들과 공유 할 수 있는 서비스로 해외에서 크게 인기를 얻고 있다.

요즘 인터넷 업계의 가장 큰 화두는 클라우드 컴퓨팅이다. EC2 S3 등 앞선 개념의 서비스로 클라우드 컴퓨팅의 대명사로 자주 거론되는 '아마존 웹 서비스'도 후보로 선정 되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서버에 접속 해 자신에게 필요 한 IT자원을 가상화 하여 사용하는 개념이다.

또 다른 대상 후보인 훌루는 동영상 전문 사이트이다. 다른 후보들과 달리 이용자가 크게 늘어 난 것도 아니고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를 만든것도 아니지만 건실한 성장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점이 큰 점수를 받았다. NBC유니버설과 폭스TV가 합작 해 만든 사이트로 경쟁사인 유투브와 다르게 저작권이 있는 동영상만을 대상으로 서비스한다. 유투브에 비해 트래픽은 1/20 에 불과하지만 합법적인 콘텐츠로만 서비스하기에 광고주들이 선호하고 있다. 08 년도 매출은 유투브와 비슷하며 09 년도에는 유투브를 넘어 설 것으로 파이낸셜 타임즈등이 예측하고 있다.


웹기술은 아니지만 안드로이드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구글이 모바일로 사업영역을 확대 하기 위해 공개한 오픈 플랫폼으로 모바일의 성장 가능성과 구글의 영향력으로 인08년도 한 해 큰 관심을 받았다.

2008
년도 최고의 신생 기업으로 선정 된 웹서비스는 프렌드피드, 드롭박스, 굿가이드탭풀로우스이다. 트위터가 07년도 최고의 신생 사이트로 선정 후 급성장 해 08년도 종합 부분 후보에 오른 것처럼 이들은 이번년도에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웹서비스이기에 주목 해 볼 필요가 있다.

프렌드피드는 트위터 이후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부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사이트이다. 자신이 이용하는 유투브, 플릭커, 블로거 등을 등록 해 놓고 온라인 생활을 친구들과 공유하는 서비스이다. 최근 해외에서 많은 논의가 있는 라이프 스트리밍의 대표주자로 자주 거론 된다.

드롭박스는 일종의 웹하드 서비스로 어떤 컴퓨터에서 작업을 하던 온라인으로 통해 파일을 동기화 시켜 준다. 어느 한 컴퓨터에서 파일을 수정하거나 삭제하면 다른 컴퓨터에서도 바로 반영이 되기 때문에 여러 컴퓨터를 가지고 작업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편리하다. 굿가이드는 친환경 제품, 건강 제품, 자연 제품 등의 평점을 주는 사이트이다. 탭풀로우스는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오락실에서 큰 인기를 끈 펌프의 아이폰 응용 버전인 Tap Tap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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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이모이
2008.02.05 19:41
전 세계 인터넷 사용자의 85%가 인터넷 쇼핑을 해 본적이 있다는 발표를 세계적인 통계 회사인 Nielsen 에서 발표했습니다. 친절하게도 국가별 통계도 발표했는데, 1 등을 한국이 먹었습니다.

한국은 인터넷 사용자의 99%가 인터넷 쇼핑 경험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2 등은 영국, 독일, 일본이였는데 모두 97%였고, 미국은 8 등으로 94%라고 합니다.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한달 이내에 인터넷 쇼핑을 한 경험이 있는지를 조사해 보면 차이가 좀 더 벌어지는데 한국은 79%, 영국은 76%, 스위스 67%, 미국은 57% 라고 하네요.

인터넷 쇼핑 서비스가 활성화 되기 이전인 90 년도 중반까지만 해도, 한국은 인터넷 서비스가 활성화 될 수 없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 이유로는 한국은 국토가 좁아서 온라인 쇼핑을 할 필요가 없다. 한국 사람들은 성격이 급하기 때문에 기달리지 못하고 바로 마트에 가서 구입하는 것을 선호한다. 이것에 대한 반증으로 한국은 미국과 달리 카달록을 통한 쇼핑이 활성화 되지 않았으며, 홈쇼핑도 활성화 되지 않았다는 등에 이유였습니다.
( 당시에는 홈쇼핑이 활성화 되지 않았죠)

근데, 어찌하여 인터넷 쇼핑 비관론자들의 예상을 보기 좋게 깨 먹고, 한국이 세계에서 인터넷 쇼핑이 가장 성공 할 수 있었는지 신기하네요? 왜 일까요?

참고로, 많이 팔린 제품도 분석 해 함께 발표했는데, 책 41%, 옷/악세사리/신발 36%, 비디오/DVD/게임 등 패키지 콘텐츠 제품이 24%, 항공기 티켓 24%, 전자 제품 23%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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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이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