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20 08:32
전길남 교수는 박정희 시대 해외 과학자 귀국 정책으로 돌아 온 1호 과학자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먹을 것이 없던 시절 외국에 나가있는 과학자들에게 조국으로 돌아 와 일 해 줄 것을 주문한다. 이때 그가 모든 것을 포기하고 가장 먼저 조국으로 돌아 오자 많은 과학자들이 그를 따라 귀국한다.
전길남 교수는 귀국 전 빈트서프와 함께 인터넷을 개발했다. 빈트서프는 미국에서 인터넷을 개발한 공로로 영웅으로 인정 받고 있으며 전 세계로부터 '인터넷의 아버지'라고 칭송 받고 있는 인물이다. 귀국 후 전길남 교수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인터넷을 개발하며 대한민국에 인터넷을 보급했다. 당시 후진국으로만 알았던 대한민국이 인터넷을 개발하자 가장 놀란 곳은 일본과 중국이었다. 일본과 중국 과학자들은 서둘러 전길남 교수를 찾아와 기술을 전수 받았고 그들 나라로 돌아가 인터넷을 보급한다.
전길남 교수는 과학자로 인터넷을 개발했을 뿐 아니라 인터넷 보급을 위해 박사 과정에 있던 자신의 제자들을 사업가로 키워냈다. 그의 제자들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에 좋은 조건으로 쉽게 취직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는 언제나 제자들에게 위험을 감수하고 힘들고 어렵지만 국가를 위해 기여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보라고 이야기 했다고 한다.
그의 제자들이 만든 대표적인 회사는 '아이넷'이다. '아이넷'은 현재 사라졌지만 국내 최초의 인터넷 전문 회사였다. 현재 '인터넷 기업 협회' 회장으로 있는 허진호 박사가 창업한 회사였다. 지금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터넷 1세대들의 상당수가 아이넷을 통해 인터넷을 처음 접했다.
전길남 교수는 대한민국을 인터넷 강국으로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지만 대한민국에서 인정 받지 못했다. 정부로부터 대우도 받지 못 했고 그 흔한 언론 취재도 거의 받지 못 해 알아 주는 이가 거의 없었다. 카이스트 교수 정년 퇴직 때 주목하는 이가 거의 없었던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정년 퇴직 후 갈 곳 없는 그를 불러 준 곳은 일본이었다. 전길남 교수는 현재 게이오 대학교 석좌교수로 있다. 자기들에게 인터넷을 가르쳐 준 것에 대한 작은 보답이라고 한다.
청소년들은 이공계 진학을 꺼리고 있고 우리의 꿈나무들은 더 이상 미래의 꿈이 과학자라고 이야기 하지 않는다. 정부와 언론은 순수 과학이 무너지고 있다고 호들갑이다. 하지만 어두운 연구실에서 새벽까지 연구 해 국가에 기여한 한 과학자들에게 우리 사회가 얼마나 관심을 가졌는지 생각 해 보는 것이 먼저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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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인터넷 기업협회' 허진호 회장님이 '네오위즈'는 전길남 교수님 제자가 만든 회사가 아니라고 전달 해 왔습니다. 네오위즈 이야기는 삭제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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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길남 박사, 세계 두 번째 인터넷국가를 만들다
2009/04/20 16:39 | Tracked from IT문화원<img src="/grim/2009/20090420_chonkilnam0.jpg" border="1" align="left" hspace="5" alt="전길남 박사" /> 1982년 5월 15일, 경북 구미 전자기술연구소(KIET, 현 한국전자통신연구소)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었다. 수 십 명의 눈길 속에 키가 하나씩 눌러지고 마침내 화면이 뜨자 연구원들은 환호성을 터트렸다. 전자기술연구소와 서울대학교 사이의 인터넷이 개통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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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길남 박사와 한국에서 나올 뻔한 PC-DOS와 리눅스 프로젝트
2009/04/20 16:45 | Tracked from IT문화원<img src="/grim/2009/20090420_chonkilnam3.jpg" border="1" align="left" hspace="5" alt="전길남 박사" /> 한국 인터넷의 아버지인 전길남 박사는 운영체제에도 관심을 가진 분이다. 1978년 인텔이 16비트 CPU 8086을 내놓자 16비트 운영체제를 만들기로 하고, 게리 킬달에게 도움을 청했다. 게리 킬달의 CP/M을 16비트로 개선할 생각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는 박사의 제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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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eum의 생각
2009/04/21 08:09 | Tracked from be-a-realist's me2DAY전교수님 관련 포스팅: 1 2 3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아! 슬프네요 ㅠ.ㅠ;;
네... 슬픈 현실이죠. 전 과학자는 아니지만 우리나라 과학자들이 좀 더 대우를 받았으면 좋겠어요. 그러고 국가를 위해 기여한 과학자는 대우 해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허.. 저도 전혀 몰랐습니다-_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알지 못해서 전혀 상관 없는 제가 슬퍼요 ^^
당혹스럽네요. 대한민국이 인터넷을 세계2번째로 개발했다는 게 대체 무슨 말씀이신지? 대한민국 인터넷의 아버지가 전길남이라는 분이라니 그건 또 무슨 근거인지.. 대체 이 근거도 없는 글은 뭥미..
제가 꺼꾸로 묻고 싶습니다. 무슨 근거로 근거가 없다고 하시는 거죠?
90년대 초반부터 인터넷을 쓰신 원년 멤버분들은 상당수가 전길남 교수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특히 학계에서 오래전부터 인터넷을 연구하신 분들은 모두 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구요.
모르시면서 함부로 이야기 하지 마세요. 기분 나쁘네요.
보충 설명하면.. 팀 버너스리가 월드와이드웹(WWW)을 만든 건 1989~1990년의 일입니다. 그 이전에도 '인터넷'이라 불릴 만한 제한적 네트워크망은 있었죠.
미국에서는 WWW 이전에 알파넷이라는 네트워크망을 만들었었는데 글에서 언급된 빈트 세프는 WWW 핵심기술 중 하나인 TCP/IP 규악을 세계 최초로 만들어 알파넷에 크게 공헌했습니다. 전길남 교수는 빈트 세프와 같이 TCP/IP 프로젝트에 참여했었고, 귀국 후 1980년대 초반에 한국에서 네트워크망 실험을 이끌면서 성공했으니 알파넷에 이어 세계 두번째로 네트워크 구축에 성공한 것은 맞습니다. 이걸 광의의 의미로 '인터넷'이라 본다면 세계 두번째로 인터넷을 개발한 국가가 되는 건데 이건 좀 논란의 여지는 있겠군요. (보통 팀 버너스리의 WWW를 인터넷의 효시로 보니) 아무튼 전길남 교수의 업적은 대단한 겁니다.
원조 미국 다음으로 두 번째 인터넷국가를 만든 분일 뿐만 아니라, 시애틀사와 Q-DOS를 16비트로 공동개발 중이었고(빌게이츠가 갑자기 사지 않았다면 아마 DOS는 한국에서 나왔을지도) 리처드스톨만과 GNU 운동을 위해 유닉스 대안을 공동 개발한 적이 있고(연구원이 취직만 안 했다면 리눅스는 한국에서 나왔을지도), 라우터 없이 소프트웨어로 인터넷 연결기술을 개발했고, 등등등....
일본 과학자였다면 아시아의 우상이 되었을지도 모르는 분이죠. ^_^
비밀댓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도이모이입니다. 어제 저도 흥분해서 댓글을 단거 같네요. 죄송합니다.
원래 이렇게 까칠한 사람 아니에요. ㅋㅋ
저역시 몰랐던 사실이네요..
눈앞의 이익에만 급해서..
꾸준히 투자하고 노력해야 하는 분야를 등한시하는 문제..
하루 이틀 된게 아니죠..
이러다..
정말 큰 일 나지 싶습니다. ㅜ.ㅜ
다른 나라도 아니고 일본에서 전길남 교수를 모셔 갔다는 것이 참 슬픈 현실입니다.
이 글 쓰고 이공계 전문가들이 낙담해 한국을 떠나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기분 나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근거를 묻는 질문에 근거가 없다는 근거가 없으면 그것은 근거가 있는 것인데 함부로 이야기 말라고 하시니 이 무슨 억지입니까? 근거도 제대로 제시하지 않고 무조건 인터넷의 아버지니 뭐니 신격화하시는 건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대체 무슨 기여를 한 것인가요? 근거는 하나도 없이 그때 그시절에는 아는 사람은 안다라는 식은 또 다른 황우석박사를 만드는 것 밖에는 안되죠.
일본에 계시지만 국내에서도 몇번 컨퍼런스에 소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적어도 이공계, 특히 it분야에서는 상당히 인지도가 있는 분중에 하나이고요. 세계 2번째 인터넷이란 표현은 그 분의 인터뷰 내용에도 드러나있네요.
http://networker.jinbo.net/zine/view.php?board=networker_4&id=1030
남에게 들이대는 요령 못지 않게 글쓰기 실력이 필요하시네요.
자신의 무식의 소치를 우상화로 몰아버리시다니 논리 전개도 약간 의심스럽긴 합니다.
근거를 애타게 찾으신다면... 네이버에서 전길남, 이 석자만 쳐보아도 쉽게 알 수 있답니다. 카이스트에서 퇴직하신 줄은 몰랐네요. 저는 이분이 홀대받거나 잊힌 분이라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위에 최진호님 말씀을 보니 일견 수긍이 갑니다.
네.. 검색하면 다 나오긴 하는데 원래 전길남 교수님같은 분은 더 나와야 하는데 얼마 안 나와 안타까워요 ^^
과학의 중요성을 과학의 위대함을 일깨우지 못한 이실정의 현실에서 눈앞에 보이는 현실의 안주를 위해 개인의 사욕을 위해 재능인들이 모두다 쉽게 편하게 돈을 위주로 인생의 지표를 삼을때 진정 대한민국의 정부의 노력은 무엇이란 말인가?
과학의 중요성과 퇴보된 환경속에서 단순히 우려와 걱정을 하기 앞서 정책적으로 과학자들이 그 어떤 직업군 보다도 정부에서 공인하는 위대한 인물이 되어 존경받을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주어야 할것이다.
아이셋을 둔 학부모로서 과학자 또는 의사,법률가 중 선택하라 할때 나역시도 후자를 권할지도 모르지만 과학의 위대함을 경제적으로 지표가 되는 세상이 아닌 정부가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과학자들의 위대함에 고개 숙일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만들어줄 수 있는 현명한 국가이길 바래 본다.
과학의 힘! 어쩌면 부족한 자원과 경쟁력 없는 국내 현실에서 또 하나의 글로벌 세상을 이끌 새로운 돌파구가 아니겠는가!! 힘내세요 이땅의 과학인들이여.... 그대들이 있음에 오늘을 살아가는 희망이 되기를 바랍니다.
마자요. 우리나라 같은 나라는 인적자원밖에 없는데 이런 사람들을 대우 안 해 주면 누구를 대우 해 줍니까?
제 친구도 미국에서 순수 과학쪽에 박사인데 한국에 돌아 가기 싫다고 합니다. 너무 대우가 안 좋다고..
최진호님의 "근거"에 대한 요구가 무조건 잘못이라고 할 순 없겠죠. 어떠한 사정에 의해 우리나라가 인터넷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구축한 것인가 라는 의문을 가지는 것은 당연할 테니까요. 소금이 님의 댓글의 URL을 본문에 넣어두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2번째로 인터넷 만들었다고 하면 당황스러워 하는 것이 ... 참 슬픈 현실인거 같아.
정치를 하는 사람들의 관심은 어디에 있는건가?
글쎄요. 요즘 제가 정치적인 글을 많이 써서.. 블랙리스트에 올라가 있는거 같아요. 답변 생략해도 되죠? ㅋㅋ
나 고등학교 1학년때, 문과냐 이과냐 선택의 기로에 있을때, 선생들은 공부잘하는 애들은 다 이과에 보내려고 했다. (난 못했으니 문과) 그때 전교 5등 하는 녀석이 같은 반이었는데 걔는 죽어도 문과간다는 것이다. 이유가 뭐냐, 아버지께 이런 말을 들었다 한다. 이과 나와서 아무리 잘해도 나중에 사회 나가면 윗자리로 올라가는데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정재계 최고 자리는 결국은 문과 출신이라는 것이다. 군사정권 때는 사관학교 출신이 최고지만, 지금은(그당시김영삼때) 문과 출신이 이과출신을 휘하에 두고 부리게 될 거라는 것이다. 그리고 결국 그 말대로 세상이 되어감을 보고 있다. 이과 출신 중에 정재계 최고 자리에 앉은 사람이 누가 있나? 이과 출신이 고위직에 굳이 자리차지할 이유는 없겠지만, 그래도 이과 출신이 고위직에 좀 있어야 이과가 대접받지 않겠나.
마자요. 순수 과학쪽으로 진학을 하겠다고 하면 거의 대부분의 부모가 말리죠.
부모님들이 현실을 알기 때문에 특히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은 자기 자식은 절대로 자기처럼 살지 말라고 한다고 하네요. ㅡㅡ;
우리나라의 인터넷이 어떻게 시작된지 처음 알았네요. 현재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학교에서 인터넷 교육할때 인터넷 역사 부분에 들어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되는군요. 알고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앞으로는 그런 분들에게 많은 지원을 해서 뛰어난 능력을 제대로 살릴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와이엇님 같은분도 모를 정도면 얼마나 우리가 과학자를 홀대 하는 것일까요?
전 와이엇님은 아실줄 알았어요.
그동안 외국 IT 관련해서 열심히 공부했지만 우리나라의 인터넷 역사에 대해서는 이렇게 무지하다니 반성해야 겠어요. 앞으로 우리나라 IT관련해서도 하나씩 알아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인터넷사용을 제한하고싶어서 안달인데
그것을 만든사람을 귀엽게 보겠어요?......
정적이나 마찬가진데.....ㅎ
↑ㅋㅋㅋㅋㅋ 존나 뜬금없네. 아무데나 이명박 욕하면 잘했다고 할 줄 알았나 이 글의 포커스는 과학자를 푸대접하는 한국 전체의 풍토를 반성해보자는 거지, 무슨 딴소리하고 자빠졌냐? 니같은 애새끼들이나 인터넷 좀 하지 못하게 했으면 좋겠다.
솔직히 이 글하곤 너무 뜬금없지 않으세요?
진짜 뜬금없네 . 무조건 명박 욕하면 잘한다고 할거같냐? 한걸레나 개마이뉴스 또라이기자들이랑 다를거 하등 없는 넘일세... 물론 현정부가 기초과학과 공학을 외면하고 있는건 사실이나 니 그 뜬금없는 발상은 뭔지? 또라이한테 세뇌당한 이런 아새키들은 인터넷 못하게 해버려야함
위에 ㅋㅋㅋ 니 글이 니가 또라이임을 웅변하는구나
아 슬픈일이군요...
안타깝습니다...
박사님께 늦었지만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고
특히 정부 및 관계자들 또한 이런 상황을 잘 인지하였으면 합니다.
저 이 글쓰고 참 기뻐요.
전길남 교수님을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언제나 고마워하고 있었거든요. 제가 틀린 것은 아니였나봐요 ^^
정말인지 이런 사실을 알때마다 한국인으로 수치과 배신감을 느낍니다..
정말 매정한 한국인들... 큰사실을 모르고 작은것에 이러타니 저러타니...안타깝네요...
저도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쓰려고 했던 글인데 몇달 전 허진호 박사님을 만나고 쓰기로 작정하고 쓴 글입니다.
꼭 이런 현실을 알려야겠다고..
전길남 교수님 제자는 아니지만 전교수님 랩과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인터넷을 두 번째로 개발했다는 것은 크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전교수님께서 국내 인터넷 발전에 세우신 업적은 정말 어마어마한 것인데 학계에서나 정치권으로부터 크게 대우를 못받으신 것도 사실이죠.
어디 가시면 항상 쓴 소리만 하시던 분이라 적들도 많았지요.
저 나이에도 몇 년 전까지도 마라톤 완주하시고 암벽 등반도 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뵙지 못해서 모르겠네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열정적이셨던 분이고 제자들에게도 돈 자체에 메이지 말고 해야될 일,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하도록 이끌어주셨던 고마운 스승이십니다.
아... 전길남 교수님과 프로젝트를 같이 하신 분이 댓글을 써 주시다니 넘 감사 하네요.
가까운 분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으시니 제가 다 좋네요.
가슴찐해지는 글인요.. 감사합니다.
넘 고맙습니다. 쓰고 나서 후회하는 글이 많은데 이 글은 자랑스럽습니다.
모르는 사실을 하나 알게 되었군요.
국내에서 인터넷을 통해서 밥을 벌어먹고 있는(어떠한 사유에서건) 사람으로 진심으로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저도 인터넷으로 밥 먹고 사는데 주위에 물어 봐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더군요.
이것이 더 가슴아팠습니다.
전길남 교수님 연구실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사람입니다. 이렇게 지도교수님 관련 글을 접하니 반갑네요. ^^ 잘 읽고 갑니다.
오호~ 위에서도 정영돈님이 댓글 남겨 주셔서 반가웠는데 좋네요.
제가 이 글 쓰면서 전길남 교수님 악플 올라오면 어떻하나 했거든요. (요즘 악플이 대세여서... )
그런 것이 전혀 없어서 제가 기분이 좋네요.
아....박정희 같은 대통령은 또 어디서 안나오나??
조금 정치적인 판단이 들어가는지라.. ㅋㅋㅋ
그런 인간 나오면 바로 북한 보내야지요~
독재 좋아하는 인간들은 말로가 같습니다.
박정희가 왜 총에 맞아죽었습니까?
엇차 반가워요!

저 기억 하실런지 모르겠네요. ISF 질답게지기 하고 있던 나우누리 <푸른잎새> 예요.
돌아다니다가 전길남 교수님 관련글 올라왔길래 봤더니 도메인이 도이모이.넷. 반갑습니다 :D
저 역시 여전히 컴퓨터질 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카이스트 석사과정 갓 입학했네요.
오호~ 기억하지~
역시 수재구나. 중고등학생 때 인터넷만 해서 공부 못 할지 알았는데 공부 잘 한다는 소리 듣고 깜짝 놀랐음 ^^
잘 지내고 있네~ 내 프로필에 있는 메신저 등록 해서 언제 이야기나 하자. 가끔씩 올드 멤버들 오프라인에서 모이거든.
저도 이글 보고 처음으로 알았습니다..너무 안타깝네요..언론이 다루면 많은 분들이 아실껀데.,.
연애인 뒷조사만 하지 말고 국가에 기여하신분들 혹은 노력하시는 분들 뒷조사(?)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네오위즈는 허진호 박사님이 만든 회사는 아니고요, 전길남 박사의 제자인 김정주 사장이 만든 회사인 넥슨에서 직원으로 근무했던 나성균 사장과 박진환 사장이 창업한 회사입니다. ^_^
역시 저보다 전문가시네요. ~ 원장님 블로그에서 전길남 교수님에 대해 쓰신 글도 잘 보았습니다~
IT분야 일하는데 처음 알게된 사실이네요~ 저렇게 대단하신 분이 저런대우를 받다니...ㅠㅠ
정말 우리나라는 과학을 너무 홀대하는거같아요... 울아버지도 평생 전자통신 연구만 해오시던분인데 제가 고등학교때 이과 가려고 하니까 못가게 하더군요.. 평생 공부해야되고 정말 힘들고 대우도 안좋다고...그래도 수학과학이 재미있어서 이과갔는데 정말 과학자는 평생 공부해야되고 노력에 비해 대우도 별로 안좋은거같네요
박정희가 못한거도 많지만 그때당시 과학과 공학을 최우선으로 중요시한건 정말 너무나 잘한것인듯... 같은 랩실에서 있으셨던 분도 우리나라 회사에서 일할땐 연봉이 오천정도였는데 미국으로 가니까 1억이 넘었다는... 선진국은 과학자를 잘 우대해주는거같아요
저도 인터넷 관련을 하는데 주위에서 거의 모르고 있더라고요. 그것이 가슴 아파서 쓴 글이에요.
지금이라도 홀대받고 있는 과학자들과 어려운 환경에서 묵묵히 일하는 연구원들을 다시 한번 살펴 봐야 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이런현실을 보도라도 한국은 과학기술에 대한 마인드 너무 부족하군요..
그리고 일본의 과학과 기술에 대한 열정이 너무 부럽군요.
마자요.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한 것을 욕하는 것도 중요하고 역사 교과서 왜곡 바로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배울것은 배워야 할 거 같아요.
해외에서는 이공계 출신은 극빈대접해주며 기술자들을 존중해주지만
이 놈의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학벌위주에 이공계는 무시하는 경향이 너무 깔린거 같습니다. 사자 돌림이 가장 대우 받는 이놈의 나라T_T
이공대가 대우 받는경우는 드물죠. 좋은 회사에 들어 가도 주요 의사 결정에서 빠지는 것이 일반적인것이죠. 회사에서 힘이 없다 보니 짤리는 것도 제일 먼저고..
젊은 나이에 딱한번 뵌적있죠.
경력을 알고 만난 것이 아니었기에 서글서글하신 박사님이라 생각했는데.
돌아가시고 나서 듣고 보니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앗.. 순간 돌아가셨다는 뜻으로 잘못 이해했어요. 큰일 날뻔 했습니다. ^^
저도 IT 밥 먹는 입장이라 꼭 한번 뵙고 싶은데.. 부럽습니다. ~
아이넷 생각나네요. 이런 배경이 있을줄이야. 잘 보고 갑니다.
아~ 전설의 회사! 아이넷을 기억하시네요 ^^
만나서 반갑습니다 ~ ㅋㅋ
국내인터넷의 아버지이자 프론티어셨던 전길남 교수님이 일본 대학의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계시는군요.
확실히 우리나라는 천재가 있을 곳이 못되는것 같습니다. 특히 자연과학분야는 국내보다도 외국에서 자연과학의 천재들을 우대해주고 대접해주는 실정이니까요. 비단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닌것이 좀 씁쓸합니다.
옛날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언제쯤 이공계에 대한 인식이나 (지원)제도가 바뀔런지 막막하기만 할 뿐입니다.
전길남 교수님은 부총장급이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 이상 인재들에게 애국심만으로 한국에 남아 달라고 할 수 있는 세상은 아닌거 같습니다.
애국심으로 있고 싶어도 지식을 써 먹을만한 곳도 적을 뿐더러 박사 정도 되면 처자식이 딸린 경우도 많자나요.
너무 멋진 글이라서 스크랩해갔습니다.
스크랩 해간 곳의 주소는
http://www.ikeynote.net/?mid=freeboard&document_srl=72832 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덧]
Copy & Paste로 붙여넣고 포스팅 하고나니 해당필자가 쓴 다른 글 리스트도 띄워주는 코드가 심어져있더군요. 플러그인으로 구현되는 건가요? 아무튼 신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퍼간 글의 댓글보니 '펭도'라는 친구의 댓글이 보이는군요. ~
허진호 사장님이 만든 아이넷 시절에 만났던 동생인데~
얼리어답터들은 바닥이 좁아요. ㅋㅋ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제가 한국재경신문에서 기사를 하나 읽었는데
님의 기사와 내용이 거의 똑같더군요.
주소는 http://news.jknews.co.kr/article/news/20090421/7658065.htm
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는지 정말 희한한 일입니다.
그만큼 님의 기사내용이 전문가 수준으로 훌륭하다는 증거겠지요.
기자로서 그런 비겁하고 치사한 행동을 하다니...
믿을 수가 없습니다.
일개 블로거인 저도 기사 베껴쓰는 행동은 일절 하지 않는데 말예요.
기자정신이 부족해도 많이 부족한 분이더군요.
정말 유익한 내용의 블로그입니다.
즐겨찾기해서 자주 와야 겠어요.
그럼...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저도 보았습니다. 제목도 거의 비슷하고 내용도 앞뒤 문맥만 바꿔서 기사라고 썼더군요. 황당해서 어떻게 된거냐고 메일 보내도 씹고 있습니다. ㅡㅡ;
아참... 님의 아이디 도이모이가 무슨 뜻인지 궁금합니다.
불어로 발음하자면 "도아무아" 라는 예쁜 발음이 되겠군요.
암튼... 기사 잘 읽고 갑니다.
제 아이디 관심까지 보여 주시고 ^^ 감사합니다.
베트남어이고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뜻인데.. 경제적으로도 의미가 있습니다. ^^ <-- 이것은 네이버와 다음에서 한번 찾아 보세요. 자료가 많아요~
우리나라가 아시아 최초의 인터넷 국가였다는 것은 예전에 본 적이 있었는데 세계 2번째였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어찌보면 우린나라는 외국의 좋은 환경에서 열심히 연구하며 잘 살고 있는 수많은 과학자들을 불러다 놓고는 정작 지원은 커녕 천시만 한 것같네요.(최악 중 하나는 로켓을 연구하던 학자들이라고 하던데, 박정희 대통령이 불러와 로켓을 만들게 해놓고는 5공이 들어서자마자 전두환 대통령이 한순간에 백수로 만들어 버렸죠.)
제 친구중에도 박사가 있는데 한국에 들어 오는 케이스가 최악의 케이스라고 하더군요. 가능한 미국에 계속 있고 싶다고 하네요...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제 친구도 한국에서 일하고 싶은데 박사 지식을 써 먹을 수 있고 그만큼 대우해 주는 회사가 거의 없다고 하네요.
오~마이,... 과학자가 얼마나 멋있는데!!! ><
너무 안타깝네요
요즘 어린 친구들은 그렇게 생각안 할거 같은데요. ㅋㅋ
30~40대들은 국민학생 때 과학자 되고 싶다는 경우 많았는데,,, 요즘은 거의 없자나요 ^^;
슬픈 현실이죠.